주식 시장은 정규 거래 시간이 끝나도 거래가 가능합니다. 그렇다면 주식 시간외거래 시간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요? 특히 미국 주식 시간외거래 시간은 국내 시장과 다를까요? 이 글에서 주식 시간외거래 방법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1. 주식 시간외거래 시간
주식 시간외거래란?
주식 시간외거래는 정규장 이외의 시간에 주식을 매매하는 거래 방식입니다. 정규 거래 시간이 끝난 후에도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, 장 마감 후 발생하는 뉴스나 이슈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.
국내 주식 시간외거래 시간
국내 주식 시장에서의 시간외 거래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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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전 시간외 거래
- 시간 오전 8:30 ~ 8:40
- 가격 전일 종가
- 방식 정해진 가격(전일 종가)으로만 매매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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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후 시간외 거래
- 시간 오후 3:40 ~ 4:00
- 가격 당일 종가
- 방식 당일 종가 기준으로 매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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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외 단일가 거래
- 시간 오후 4:00 ~ 6:00
- 가격 결정 방식 10분 단위로 단일가 매매 진행 (체결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변동)
시간외거래의 장점과 단점
장점
- 정규장 이후에 나온 기업 공시나 경제 뉴스에 대응 가능
- 시장 충격 완화 효과 (정규장 변동성이 클 경우 대안)
단점
- 유동성이 낮아 원하는 가격에 매매하기 어려움
- 변동성이 크고, 호가 스프레드(매수-매도 차이)가 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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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미국 주식 시간외거래 시간
미국 주식 시장의 거래 구조
미국 주식 시장은 한국보다 시간외 거래 시간이 길고 활발합니다. 정규 거래 시간은 동부 시간 기준 오전 9:30 ~ 오후 4:00이며, 시간외 거래는 그 전후로 진행됩니다.
미국 주식 시간외거래 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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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마켓 (Pre-Market) 거래
- 시간 오전 4:00 ~ 9:30 (미국 동부 기준)
- 한국 시간 오후 6:00 ~ 밤 11:30 (서머타임 적용 시 오후 5:00 ~ 밤 10:30)
- 특징 개장 전 뉴스나 기업 실적 발표에 반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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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프터마켓 (After-Hours) 거래
- 시간 오후 4:00 ~ 8:00 (미국 동부 기준)
- 한국 시간 새벽 6:00 ~ 10:00 (서머타임 적용 시 새벽 5:00 ~ 9:00)
- 특징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등에 대응 가능
시간외거래 활성화 이유
미국은 개인 투자자뿐만 아니라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비중이 크고, 유동성이 높아 시간외거래가 활발합니다.
미국과 한국의 차이점
- 한국은 장전·장후·단일가로 나뉘지만, 미국은 연속적인 시간외 거래
- 미국 시장은 거래량이 많아 매매 체결이 더 원활
- 미국 증시는 뉴스에 민감하여 시간외 거래 변동성이 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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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주식 시간외거래 방법
국내 주식 시간외거래 방법
국내 증권사 HTS(Home Trading System) 또는 MTS(Mobile Trading System)를 이용하면 손쉽게 시간외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.
- 증권사 HTS 또는 MTS 접속
- ‘시간외 거래’ 메뉴 선택
- 장전, 장후, 단일가 중 원하는 시간 선택
- 주문 수량 및 가격 입력 후 매매 체결
미국 주식 시간외거래 방법
미국 주식의 시간외 거래는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으로 진행됩니다.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시간외 거래 지원 증권사 선택 (일부 증권사는 시간외 거래 지원 안 함)
- HTS/MTS에서 ‘Extended Hours’ 옵션 선택
- 원하는 시간(프리마켓 또는 애프터마켓) 선택 후 주문 진행
시간외 거래 시 유의할 점
- 거래량이 적어 주문 체결이 어려울 수 있음
- 정규장과 다르게 주문 가능 종목이 제한될 수 있음
- 변동성이 커서 손실 위험이 존재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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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
주식 시간외거래는 정규장 이외에도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매매 방식입니다.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의 시간외거래 방식이 다르며, 유동성과 변동성을 고려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.“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온다.” – 루이 파스퇴르시간외 거래를 활용하면 보다 유연한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으며, 뉴스나 기업 실적 발표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. 다만, 거래량이 적고 변동성이 클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


